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타워즈: 갤럭시즈 (문단 편집) == 평가 == 스타워즈 갤럭시즈의 이름이 최초로 공개된것은 2000년으로 [[스타워즈: 에피소드 1 - 보이지 않는 위험]]이 발표된것이 1999년이라 스타워즈 팬덤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3년후에 발표된 갤럭시즈는 스타워즈에 상당한 지식을 가진 팬들에겐 놀랄만큼 정교하고 치밀한 세계를 보여줬다. 당시에 존재하던 거의 모든 설정이 총집합되었는데 영화에 등장한 사막행성 타투인의 도시 모스 아이슬리를 근거지로 하는 종교 집단이라던가, 지금이야 클론워 시리즈 등으로 팬들에겐 잘 알려졌지만 당시엔 팬들 중에서도 마이너한 설정이었던 다쏘미르의 나이트 시스터즈 등이 등장한다.[* 영화도 아니고 1988년 출간된 스타워즈 [[TRPG]] 룰북의 설정들이다] 이렇게 치밀하게 설정을 반영한 결과로 당시 기술로 최대한 구현한 스타워즈 세계를 즐길수 있었다. 스타워즈 매니아들에겐 이런 치밀한 설정이 기쁨을 주었지만, 2003년 당시로선 대중적이지 않던 MMORPG의 패키지와 월 과금까지 지불했던 스타워즈 대중 영화팬들에겐 이런 소소한 세계관은 별 의미가 없었다. 긴박감 넘치는 영웅들의 전투, 우주선들이 날아다니며 펼치는 흥미진진한 우주전쟁, 블래스터를 들고 제국군 스톰트루퍼에 맞서 싸우는 정의감 넘치는 저항군을 생각하던 대중에겐 아무것도 알려주지 않고 덜렁 행성에 던져놓는 게임은 말 그대로 재미가 없었다. 서비스 초기에는 이런 [[뉴비]]들에 대한 튜토리얼 등이 부족했고, 2000년도 초엔 MMORPG라는것 자체가 게임을 즐기던 대중들에게 막 알려지던 시기였고, 체력, 제작 시스템 등이 최근 기준으로도 복잡한 편이었기 때문에 요즘의 [[이브 온라인]] 정도의 어려움이 있었다. 대중적으로는 높이 인정 받지 못했지만, 북미에서는 상업적으로도 상당한 성공을 거기었고, 게임성에 있어서도 높은 평가를 받는다. [[울티마 온라인]]의 시스템을 절묘하게 [[스타워즈]]의 배경과 조화시켰는데 생산직들은 무기를 비롯한 거의 모든 물품을 생산해내고, 그 무기를 전투직이 쓰며, 전투직은 그 무기로 몹과 싸우고 몹의 가죽, 고기, 여러 재료를 가져오며, 의료 직종은 전투직이 입은 상처를 치료하고, 영화에 등장하던대로 무희들은 엔터테이너 라는 계열의 직업이 되어 전투직들이 입은 전투 피로를[* Battle Fatigue]를 춤과 노래로 풀어준다.[* 그리고 돈버는 전투직들은 무희에게 팁을 날리며, 엔터테이너 계열은 팁으로 먹고 산다.] 확장팩 Jump to Light speed로 추가된 우주 시스템에선 영화에 등장한 밀레니엄 팔콘 부터 시작해서 설정만 있는 기체등을 조종할 수도 있다. 경제 구조와 게임 시스템을 적절히 스타워즈 세계와 결합시켰고, 영화에 걸맞는 장대한 전투만 없었지 약간 과장을 보태 영화, 코믹 등에 걸쳐 스타워즈 세계관에서 영웅이 아닌 개인으로서 사는 경험으로서는 지금까지 나온 어떤 작품보다 최고의 경험을 선사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